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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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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 |
감독 |
이정범 |
제작배급 |
청년필름, 다이스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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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2.39:1 Anamorphic Widescreen |
음향 | 한국어 5.1 돌비디지털 |
오디오 |
한국어 |
자막 |
한글, 영어, 자막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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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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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타임 |
본편: 127분 06초, 보너스: 42분 2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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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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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DVD (2 DISC) (심의번호 : 2019-MF00018, 2019-VK03567) |
◎ 상품정보
이제까지 보지 못한 강렬한 악질경찰 캐릭터의 탄생!
나쁜 놈 위, 더 나쁜 놈이 지배하는 세상 <악질경찰>
영화 <악질경찰>에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지독하게 나쁜 경찰 캐릭터가 등장한다. B급 영화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 아벨 페라라 감독의 <악질경찰>에서 하비 케이틀이 맡은 악랄한 경찰처럼, 국내 영화 <악질경찰>의 주인공 역시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심지어 범죄까지 사주하는 악질경찰 조필호가 그 주인공이다.
영화는 범인을 잡아야 하는 경찰이 뻔뻔하게 범행을 저지르는 장면으로 시작해 처음부터 관객들의 뒤통수를 친다. ‘경찰 무서워서 경찰 된 사람’이라며 경찰 신분으로 온갖 비리를 저지르던 조필호는 결국 경찰 압수창고에까지 손을 뻗는다. 하지만 압수창고에서 의문의 폭발사고가 일어나고 그는 순식간에 용의자로 몰린다.
밑바닥 인생을 사는 주인공이 더 나쁜 악의 존재에 맞서 변모해가는 과정을 쫓는 영화 <악질경찰>은 조필호의 변화를 따라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 폭발력 있는 이야기로 관객들을 꼼짝 못하게 만든다. 조필호는 폭발사고 용의자라는 누명을 벗기 위해 결정적 증거를 손에 쥔 고등학생 미나를 쫓지만 두 사람을 동시에 옥죄어 오는 거대 기업 태성그룹의 정체를 깨닫는다.
조필호가 도를 넘은 태성그룹의 악행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면서 영화의 긴장감은 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한다. 단순한 악행이 아닌 거대한 음모를 숨기기 위해 온갖 비열하고 끔찍한 짓을 저지르는 거대한 악은 나쁜 놈이라 손가락질 받았던 악질경찰마저 바꾸어놓는다. 한낱 경찰이 거대 기업과 맞붙는 과정은 쉽지 않은 고난의 연속이다. 예상치도 못했던 범죄에 휘말리고 궁지에 몰리며 거대하게 짜여진 판 속에서 발버둥 치는 조필호, 계속되는 반전과 사건사고들이 쉴 새 없이 이어지고 그는 점점 더 폭주한다.
영화 <끝까지 간다>의 최우수연기상 이선균의 변신
가장 악질적인 연기의 이선균을 만나다!
악랄하고 비정한 ‘악질경찰’ 조필호라는 강렬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들고 감정선을 이끌어가는 것은 주인공 이선균의 몫이었다.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안겨준 <끝까지 간다>, 더 서울어워즈 드라마 부문 대상에 빛나는 <나의 아저씨>에서 본인만의 색깔로 연기 내공을 공고히 쌓아 올린 그가 <악질경찰>에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영화 속 조필호는 지금까지 관객들이 기다렸던 이선균의 얼굴이면서 동시에 이정범 감독이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이선균의 얼굴이다. 17년 전, 이정범 감독의 대학 졸업 작품의 주인공을 연기하며 긴 인연의 시작을 알린 두 사람은 오랫동안 서로를 지켜봐 왔다. 누구보다 이선균의 진짜 얼굴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 이정범 감독은 “이선균의 껍질을 다 벗겨내고 제대로 된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전했고, <악질경찰>은 그의 말대로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이선균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영화가 됐다.
악질 조필호 캐릭터를 연기하지만 선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 이선균의 본래 매력은 필호를 더욱 입체적인 인물로 만들 수 있는 큰 자양분이었다. 이선균은 이정범 감독이 예상치 못했던 순간에도 그만의 연기력이 빛나는 명장면을 수도 없이 만들어냈다. “필호의 감정으로 관객들이 같이 움직여야 하는 영화다. 관객들과 함께 가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었다”는 말이 무색할 만큼 분노와 감성적인 연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탄탄한 연기를 보여준 이선균, 이정범 감독은 “조필호가 이선균이라는 배우를 만나 한층 더 짙어지고 결이 풍부해지고 진해졌다”며 이선균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선균, 영화 <악질경찰>로 그의 인생캐릭터와 인생연기가 다시 경신된다.
부조리가 가득한 사회를 향한 감독의 강렬한 메시지
영화 <아저씨><우는 남자> 연출, 이정범 감독의 드라마
영화 <아저씨>로 액션과 감성을 동시에 담아내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이정범 감독이 신작 <악질경찰>로 돌아왔다. 더 농밀해진 감정과 탄탄해진 서사를 담아낸 <악질경찰>은 악질경찰 조필호가 더 나쁜 놈을 만나 변화해가는 과정을 담은 강렬한 캐릭터 영화다.
지금껏 스크린에 등장했던 수많은 경찰 캐릭터 중에서 이렇게까지 악질이고 비열한 인물은 없었다. 오직 본인만을 위해 사는 이기적인 인물 조필호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뜨겁게 폭발한다. 이 구조는 이정범 감독의 전작들과도 맞닿아 있다. <열혈남아>, <아저씨>, <우는 남자>까지 주인공의 모습은 다양하지만, 이들은 공통적으로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다 그들의 삶에 손 내밀어 주는 누군가로 인해 변모해간다.
이정범 감독은 “극 안에서 변화하는 인물을 담는 것이 좋고, 쓰레기 같은 삶을 살던 이가 최선의 사람으로 변하는 순간에 끝나는 영화가 좋다”며 자신이 일관되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를 정의한다. 신작 <악질경찰>에 대해서도 이정범 감독은 “경찰이지만 범죄를 저지르는 필호도 밑바닥 인생이다.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을 통해 변화하고 과오를 깨닫는다”라고 말하며 전작들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영화 <악질경찰>이 그리는 세계는 또한 우리의 현실과 밀접하게 맞닿아있다. <베테랑>, <내부자들>, <아수라>, <더 킹>까지 대한민국의 부조리와 적폐를 다루며 관객들의 지지를 얻은 기존 범죄물들과 궤를 같이한다. 이정범 감독 또한 이에 주목하여 비리로 얼룩진 공권력, 자본주의 속 대기업의 탐욕 등 여전히 불의로 가득한 세계를 그린다. 특히 감독의 시선은 2014년 세월호 참사에 닿는다. 이후 이정범 감독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인 범죄드라마 장르로 심혈을 기울여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악질경찰>은 그러나 해당 사건을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영화는 이후 상처를 안고 방황하며 살아가는 우리와 여전히 이기적이고 탐욕스럽게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동시에 담고 있다. 강자가 약자를, 어른이 아이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사회로 이야기를 확장한다.
<악질경찰>의 조필호는 불의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는 약육강식과 탐욕이 넘치는 이 세상에서 자신이 저지르는 불의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도덕한 인간이다. 그런 그가 ‘너희 같은 것도 어른이라고’ 말하는 미나를 만나 변한다. 여태까지의 그라면 피해가야 맞지만 그는 이번엔 다른 선택을 한다. 악을 부수기 위해 더 큰 악이 되기로 결심한다. 이정범 감독은 조필호의 극적인 선택을 지지한다. 전작들이 용서받을 수 없는 인생을 살던 이가 누군가를 만나 변화하는 과정을 그렸다면 <악질경찰>은 강렬한 범죄드라마의 구조로 진행되지만, 이런 사회를 만든 어른으로서 부끄러움과 미안함을 담았다. 조필호는 감독자신이기도, 우리이기도 하다.
대본 리딩부터 촬영, 조명, 미술 제작 비하인드에
캐릭터 메이킹 보너스 영상까지!
DVD통해 공개되는 특별한 영상들!
영화 <악질경찰>은 2.39:1 아나몰픽 와이드 스크린과 5.1 채널 한국어 오디오, 그리고 한글, 영어 자막을 제공한다.
전작 <아저씨><우는 남자>를 통해 괴기스럽고 섬세한 누아르풍의 연출을 즐기던 이정범 감독의 영화답게 극단적인 촬영과 섬세한 조명으로 <악질경찰> 이미지와 어울리는 캐릭터의 감정과 정서를 DVD로 효과적으로 전달해낸다. 각 캐릭터들이 밀접하게 붙는 장면에서 제작진은 광각렌즈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광각렌즈만이 전해주는 왜곡된 이미지는 참을 수 없는 거대 악과 마주한 조필호의 폭발하는 내면의 심리 상태를 정확히 담아내고 DVD로도 긴장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디스크 2를 통해 공개되는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들과 대본 리딩 장면, 이정범 감독이 전하는 촬영, 조명, 미술 이야기들, 캐릭터가 두드러지는 영화인 만큼 캐릭터 메이킹으로 선보이는 ‘벼랑 끝에 선 사람들’ 그리고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연출할 줄 아는 이정범 감독의 특별 액션 메이킹 장면 ‘나쁜놈이 지배하는 세상’이 수록되어 보너스 영상으로의 가치를 높였다.
<악질경찰> DVD에서만 특별하게 공개되는 보너스 영상들과 함께 한국적인 캐릭터 중심의 누아르의 정석인 본 작품은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이 언급되고 영화 팬들에게 회자될 여러 요소를 가진 작품으로, DVD 소장 가치가 충분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2019년 마지막 출시작인 <악질경찰> DVD와 함께 올해의 영화감상을 멋지게 마무리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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